얼마전 결혼한 여동생의 신혼 여행 선물이다. 아이팟 나노 5세대 블랙. 외관 뿐 아니라 UI까지 매우 깔끔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애플의 MP3 플레이어를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애플만의 태그 기준 재생 목록에 익숙하지 않다. 사람들은 정리만 해놓으면 더 편하다고 하지만, 정리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그리고, 멜론의 dcf 파일은 재생이 되지 않는데, 이건 조금 문제다. 현재 dcf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있는데(옴니아 번들), 이게 전혀 쓸모 없게 되버린다.
그래도, 이만한 선물은 없다. 혼자 출사 다닐때(특히 야경)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 되지 싶다. 고맙게 잘쓸께.
